평창군 대관령면 일대, 옛 올림픽메달플라자
자리에 들어서는 ''올림픽테마파크'' 조성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총공사비 210억원이 투입되는 올림픽테마파크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천2백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디지털 아트전시관과 올림픽 기념공원, 광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최근 기초 콘크리트 타설 공사가 진행되는 등 건축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올림픽 개최지의 의미를 담은 실감콘텐츠 개발도 진행중입니다.

올림픽테마파크가 완공되면 올림픽시설이
대부분 철거된 평창에 상징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